!!!!!!!! 석탄 주의 !!!!!!!!

!!!!!!!! 볶이 주의 !!!!!!!!

!!!!!!!! 장문 주의 !!!!!!!!

 

 

 

이글은 미듐운용을 상당히 했지만 재미를 못느끼는 중상급자용 글입니다

 

 

 

필자는 석탄과 떡볶이를 혐오하여 내용상 다수의 비하발언이 있습니다


 

 

(단, 판수가 적거나 라이트유저라서 못하는사람은 제외)

 

 

 

(필자가 말하는 건 몇천 몇만판 타면서 10티어로

 공방에서 0딜로 3분안에 사망하는 민폐떡볶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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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월탱 인게임 닉네임 의욕 입니다

 

 

 

미듐운용에 나름 자신이 있으며 졸렬한 플레이를 모토로 삼으며,

상식이 안통하면 쌍욕도 하고 채금도 걸리는 오만한 비매너유저입니다

 

 

 

동영상을 첨부하여 일반 유저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아래 영상의 필자의 플레이는 이해를 돕기위한 극소수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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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신속한 전장상황 파악과 예측 
2. 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의 맵공략 
3. 헤비라인에서의 적극적인 플레이 
4. 스팟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예측 
5. 적 자주포 방열위치와 라인 특성을 고려한 플레이 
6. 과감한 스팟 플레이 
7. 라인에서의 2~3가지 이상의 지점설정과 활용 
8. 미듐의 독특한 저격자리 이용
9. 적자주와 아군자주의 위치를 항시 예측 
10. 빠른기동력을 이용한 선빵 & 런 
11. 맵특성에 맞는 중요한 빈자리를 매꾸자 
12. 오브젝트 및 시체의 이용 
13. 주요헤비라인을 유리하게 앞쪽으로 형성 
14. 내구도가 많은 경우의 희생플레이의 중요성 
15. 미듐 울프팩의 파괴력 
16. 캡하는 요령과 캡 끊는 요령(캡=점령) 
17. 어그로 전술 
18. 기방에 유용한 오브젝트 부시기 
19. 중후반의 강한 미듐의 특성 이용 
20. 현란한 무빙의 중요성  
21. 민폐떡볶이의 던짐을 이용
22. 상대포신방향 티타임과 주포로 도탄
23. 적과 나의 사이수풀을 이용한 사격
24. 고폭탄의 활용
25. 포탑과 차체는 따로 놀자
26. 사운드 플레이 - 적의 장전시간 숙지
27. 아군과 나 사이에 적군을 넣는 샌드위치 침투플레이
28. 원거리 저격시 오브젝트 이용
29. 수풀 플레이
30. 적에게 들킨 스팟으로 페이크 주기
31. 간보기
32. 빠르게 다가오는 적을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33. 적의 장전시간을 고려한 쏘기직전 차체틀기
34. 적자주포의 심리와 장전시간을 파악
35. 포탑 회피 무빙
36. 피격방향의 활용
37. 스팟으로 파악하는 적의 예상지점 예측샷
38. 자주포를 요리하는 방법
39. 싸우기 유리한 자리로 유인
40. 클립의 긴 장전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41. 미리 조준하고 들어가기
42. 중형의 역티타임
43. 예측을 통한 카운터 치기

(번외1) 필자가 생각하는 레이팅의 기준
(번외2) 필자가 생각하는 공방 소대시스템
(번외3) 10티어 미듐별 기대수치

 

 

 

 

1. 신속한 전장상황 파악과 예측

 

간단한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Q.보통 맵들은 헤비라인과 미듐라인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게임이 약 5분가량 지나고 헤비라인으로 아군병력의 70%가 몰려도 밀리고 있어요       

   당연히 미듐라인은 병력이 없어서 발리는중, 당신이 미듐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겠습니까?

 

1. 미듐라인에서 발릴 것을 예상하고 기지로 돌아와 은폐후 기방하면서 최대한 딜하고 차고감

2. 계속 미듐라인에서 어떻게든 버텨보지만 적들에게 다굴 맞고 딜도 못하고 차고감

3. 미듐라인 버리고 밀려있는 헤비라인가서 지원하다가 뒤치기로 싸먹히고 차고감

4. 맵에 적이 없는 빈 공간으로 적베침투해서 영웅놀이 하다가 후에 적들에게 다굴맞고 차고감

5.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키보드를 부신다

 

특별이 답은 없지만 저라면 1번을 선택해서 유리한 위치에서 기방하다가 죽겠습니다

여기서 떡볶이 or 자기 앞에있는 적만 보는 사람들은 기방하는 중형보고 머라머라 씨부립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도 없는 밥값도 못하고 입만 산 떡볶이들을 매우 심히 강렬하게 혐오합니다)

또는 4번을 선택해서 빈 공간 적베침투를 하다가 장렬히 산화하겠죠

 

자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미듐을 운용하는 유저들은 미니맵을 잘 보고 1분~3분 후의 전장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자신이 유리하게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지점으로 미리 이동해야 한다는 겁니다

 

스팟된적과 스팟되지 않은 적을 구분해주는 모드와 레이팅표시는 미듐유저에게 필수항목입니다

적들이 있는 위치를 가늠할 수 있어야 하며 적 병력상의 빈틈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팅표시 같은경우는 같은 라인을 간 아군이 사람인지 침팬지인지를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 ㄹㅇ 침팬지도 데려놓고 몇천판 몇만판 게임시켜면 석탄보단 잘 할듯 )

그리고 스팟이 될경우 알려주는 알람음 모드도 중형유저에게 상당히 쓸모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게임시작전 적과 아군의 픽상황만 봐도 어떻게 게임이 풀려나갈지 예상이 됩니다

미듐라인을 갈지 아니면 헤비라인을 지원할지 아니면 상황을 봐서 적베로 기습을 갈지 말입니다

즉 게임시작전과 게임초반 중반 후반 전장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계속 대강의 예측을 해야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미듐플레이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것은 전장상황 파악과 예측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니맵을 적과 1:1 뜨는 도중에도 한번씩 봐주는 능력을 키우세요

 

 

 

 

 

 

2. 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의 맵공략

 

어떤맵이든지 헤비라인이 존재하며 미듐이 주로가는 곳 그리고 경전차가 등대서는 곳

그리고 구축전차의 포진 자주포의 방열위치가 고착화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어떤맵이든지 유저들이 별로 안가는 가더라도 적은 수가 가는 라인이 있습니다

 

그곳을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공략을 성공했을 경우의 효과는 상상이상입니다

 

아래영상은 카렐리아와 개척치 맵의 상대가 적은부분을 공략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3. 헤비라인에서의 적극적인 플레이

미듐이라고 해서 미듐라인만 가느냐? 아닙니다 빠르게 헤비라인을 클리어에 도움을 줄수도 있고

아군헤비구성이 적헤비보다 적거나 헤비라인의 승패가 게임의 승패가 달려있는 맵은 가야합니다

 

E100 한대와 E100 두대가 엄청난 차이가 있듯이 헤비라인에 중형 한대라도 더 있다면 많이

유리하게 라인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아래영상은 레드셔 헤비라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게임 승리에 기여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4. 스팟으로 상대방의 위치를 예측

 

초반에 이동중에 적에게 스팟이 됬을 때 적이 어디에서 스팟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합시다

 

대부분 맵에서는 적의 등대자리가 정해져있고 스팟이 될만한 지점이 아닌데 스팟이 됬다면

 

게임의 경험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적의 등대자리를 예상하여 예측샷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영상은 레드셔에서 초반에 스팟을 당해 적이 있을곳에 예측샷을 성공한 플레이 영상입니다

 


 

 

 

 

5. 적 자주포 방열위치와 라인 특성을 고려한 플레이

 

어떤 맵이든지 자주포들의 일반적인 방열위치가 존재하며 그 자주포들에게 타격을 받지 않으며

라인전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게임플레이에 강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리가 존재합니다

 

아래영상은 수도원에서 초반중앙의 상황을 보고 헤비라인의 특정자리를 선점한 플레이입니다

 


 

 

 

 

6. 과감한 스팟 플레이

모든 미듐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미듐은 이동속도가 빠릅니다


이동속도가 느리면 할 수 없는 것! 그것은 바로 초반 과감한 스팟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과감한 스팟 플레이가 때로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해서 게임을 쉽게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래영상은 프로호로프카에서 초반빠른 스팟 플레이로 게임 승리에 기여를 한 플레이입니다



 

 
 
 

7. 라인에서의 2~3가지 이상의 지점설정과 활용

자신이 게임을 시작하고 가기로 마음먹었던 라인에서 아무생각없이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판단하여 적이 밀고 왔을경우 혹은 적이 없을경우를 대비해서 2~3가지 이상의 지점을

머리속에 구상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것이 미듐플레이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첨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광산맵에서 북쪽팀에 걸렸을 경우의 아군이 섬으로 한명도 안간 상황에서

미듐인 제 나름대로 생각한 4가지의 지점설정을 간단하게 표시한 것입니다




저는 보통 혼자 섬에 갈경우 바로 1번 수풀에 들어가서 스팟을 하며 딜을 할수있으면 합니다

그후 적이 앞에 많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었을 시 2번지점으로 빠져서 전장상황을 판단합니다

적이 급하게 밀려고 오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3번지점으로 가서 적을 견제해줍니다

적이 도저히 견제를 할수 없을 정도로 4~5명이 올꺼라 예상되면 4번지점으로 도망갑니다

 

아래영상은 광산에서 위에서 설명한 3번지점까지의 생각대로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위 영상에서 4분50초구간에 나오는 적에게 발각된 것을 역이용하는 전술!!

이것을 필자는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적에게 들킨상태로 약 8~10초정도 유지되는데 왼쪽 길로 가는척을 하다가 

10초후에 스팟이 지워지는 시점에 바로 멈춰서 오른쪽으로 도는 플레이를 상당히 많이 합니다

그래서 스팟알림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위에 예를 든 광산의 섬쪽 라인이 아닌 다른 수많은 맵의 라인들에서도 2~3가지 이상의 지점을

생각하고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상당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실 수있습니다


 

 

 

 

 

8. 미듐의 독특한 저격자리 이용

 

헤비나 구축은 불가능한 미듐만의 독특한 저격자리가 수 없이 존재합니다


이런 자리는 알려준다고 해서 잘할수 있는것이 아니며 실제로 많이 활용을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저격자리인 만큼 너무 널리 퍼지면 그냥 자리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널리퍼져있고 많이 사용되어지는 저격자리를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월탱유저 99프로가 모르는 아주 좋은 꿀 저격자리가 한두개가 아님 소근소근...)

 

 

아래영상은 비행장 미듐이 이용하기에 좋은 저격자리 두가지 영상입니다

 



 


9. 적자주와 아군자주의 위치를 항시 예측

 

미듐은 자주포에 맞을 경우 어떻게 된다? 다아실겁니다 고 - 자가 됩니다

한큐에 안죽으면 다행 안죽었다고 해도 고자가 되서 미듐역할을 못하며 그냥 잉여잉여 해집니다

 

자그러면 어떻게 하면 안맞을까요 게임 초반 중반 후반에 따라서 달라지는 자주위치를 예상해요

초반에는 적 자주 예상 방열위치뻔합니다 적베 부근이겠죠

중반에는 센스있는 자주들은 움직여서 아군이 미는 라인을 따라서 방열합니다

떡볶이 자주들은 그냥 적베에 박혀있어요

후반에는 센스있는 자주들은 맵 구석구석 특이한 곳에 있을 확률이 큽니다

물론 떡볶이 자주들은 후반에도 그냥 적베에 박혀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중에 자주포 맞을꺼같은 위치에서 적과 싸우면 안되며

오히려 아군 자주포의 도움을 받을 수있는 곳으로 유인해서 싸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아래영상은 협만에서 후반 적자주포를 예측한 것과 못한 플레이의 차이를 보여준 영상입니다

 




10. 빠른기동력을 이용한 선빵 & 런

이속이 느린 오공맘이라던가 패튼 4202는 힘들지만 이속이 빠른 미듐들은 매우 유용합니다

 

이속이 빠르다는 장점을 스팟으로 살릴수도 있지만 빠르게 주요라인으로 이동해서

적의 예상을 깨는 선빵을 치는겁니다

 

 

이게 적입장에서는 라인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못하게 미듐한테 한대 얻어맞고 시작하기 때문에

맨탈에 약간 금이 가는 심리적인 효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운이 좋다면 적은 불이 날수도 있고 탄약고라든가 포수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한 라인전 싸움에서 아군헤비들이 상당히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상황을봐서 바로 빠져서 본연임무의 미듐라인이나 스팟플레이를 할지 아니면 계속 헤비라인에서

아군 헤비들의 지원사격 역할을 해주면서 플레이할지는 전장상황에 맞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아래영상은 어부의항구에서 주요헤비라인에서 선빵 & 런을 하는 짧은 영상입니다


 


11. 맵특성에 맞는 중요한 빈자리를 매꾸자

 

미듐전차는 만능 엔터테이머입니다 물론 자주포역할은 못하지만....

 

헤비라인가서 1선싸움도 머리가 단단하거나 오공맘 같은 헤듐은 충분히 해낼수 있으며

중형라인가서 중형싸움은 물론 경전차처럼 등대가 가능하며 구축처럼 저격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흔한 떡볶이들이 득실거리는 흔한 공방에서는 특정맵에

중요한 등대자리 혹은 구축자리가 비어있을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럴때에 헤비, 경전, 구축역할을 해야하는게 미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영상은 비행장에서 중요한 구축자리가 비는것을 확인하고 이동하여 구축질하는 영상입니다

 


 


12. 오브젝트 및 시체의 이용

 

작은 몸체를 가지면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맵에 주요 지형 및 사물과 피아시체의 활용도가 좋아요

 

우선 맵에는 여러가지 오브젝트들이 있어요 

탄이 뚫고 지나가는 오브젝트가 있는가하면 그냥 부숴지기만 하는 오브젝트도 존재합니다 

(특정 건물이나 돌로된 울타리들은 탄이 관통이 안됩니다)

 

 

자 그럼 중요한 게 있습니다 떡볶이들은 이 오브젝트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네 맞습니다 떡볶이들은 오브젝트들을 안쏩니다 네네 안쏴요

 

자동차 하나로 좌우 무빙만 해줘도 떡볶이들은 포신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기이한 행동을 보여요

 

자 시체는 탄이 안뚤립니다 내 안뚤려요 근데 떡볶이들은 시체에서 좌우 무빙만 해줘도????

 

네 포신 좌우로 와따가따하다가 시체 쏩니다

 

 

 

시체이용만 잘한다면 떡볶이 1:3으로도 조금 오바하면 떡볶이 1:5로도 막는게 가능합니다

 

 

아래영상은 오브젝트인 자동차를 이용한 아주 짧은 영상입니다

 


 


13. 주요헤비라인을 유리하게 앞쪽으로 형성

 

초반에 상대방과 아군의 픽을 파악하여 주요헤비라인을 앞쪽으로 형성을 유도하는 전략입니다

 

라인을 앞쪽으로 형성하면 승률이 높을꺼 같다고 판단시 실행합니다

 

맵에 대한 상당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하며 성공할시에는 라인전에서 강한 우위를 점합니다

 

시가지성 주요헤비라인과 후반 구축지원이 잘되게끔 하는 특정맵에서 자주 이용합니다


 

 

라인을 앞쪽으로 유도해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방호력있는 미듐이 좋습니다

 

아래영상은 호반도시에서의 앞쪽라인형성을 도모한 미듐 플레이영상입니다

 


 


14. 내구도가 많은 경우의 희생플레이의 중요성

 

이기고 있던 지고 있던 미듐이라고 헤비뒤에서 쫄보처럼 플레이하지말고

피가 많다면 과감하게 한대 맞아주고 빠르게 적을 빠르게 다굴치는게 좋습니다

 

 

공방을 하다보면 특히 떡볶이들 아군이 몸대다가 개피가 되건 말건

뒤에서 빨점만 뜨면 건물뒤건 돌뒤건 말건 멈춰서 빨점 하염없이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잠깐 삼천포로 빠졌는데 미듐이라고 피없는 헤비 앞세우지말고 피많으면 한대 맞아줍시다

 

 

한대 맞아주더라도 앞에있는 적을 빨리 잡고 라인을 미는게 승패 영향을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아군은 많은데 서로 피가 없다 그런데 앞에 이쓰리 or 야이백이 한대정도 있는 경우

다른 라인이 이기면 상관없겠지만 다른라인이 밀리고 있을시엔 빠르게 희생플레이를 해줍시다

 

 

또한 아군이 우루루 좁은 지역에서 몰려가서 싸우는 경우 뒤에있는 아군의 쏘는 각도를 생각해서

과감하게 희생적으로 적에게 맞더라도 들어가주는 희생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아래영상은 호반도시에서의 희생플레이 영상입니다

 

 


 


15. 미듐 울프팩의 파괴력

미듐 울프팩이라고 들어보신분도 있고 없는분도 있을 겁니다

월탱에서 가장 스피드하게 라인을 파괴하는 힘이 큰것이 미듐울프팩입니다

 

 

이유는 미듐은 디피엠과 이속이 높습니다

즉, 상대방이 한방 칠때 두방을 치며 그게 만약 3~5명정도의 미듐이있다면?

상대방이 한방 칠때 아군 미듐팩은 2x5 = 10방을 칠수 있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적이 별로 없거나 있어도 따로 분리된 구조의 라인으로 미듐팩을 할경우 좋습니다

 

 

소대플레이의 장점이 이 미듐팩을 하기에 좋으며
꼭 미듐이 아니더라도 빠른 헤비들이나 빠른구축도 
울프팩이라는 것을 할수가 있습니다

 

 

아래영상은 루인베르크와 힘멜스도르프에서의 울프팩의 강력함을 보여준 영상입니다

 





16. 캡하는 요령과 캡 끊는 요령(캡=점령)

 

미듐전차의 장점중의 작은 몸체와 위장력, 빠른이속이 빛을 발할수 있는 또한가지 바로 캡입니다

 

점령지에는 숨을 수 있는 건물이 있는 곳이 있지만 횡한 개활지가 점령지인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점령지에는 어떤맵이든지 보급물자같이 생긴 오브젝트가 있습니다

(저는 이 보급물자 오브젝트를 게임시작하고 라인을 가기 위해 움직일 때 무조건 부셔줍니다)

이 보급물자 오브젝트로 미듐이 숨어서 캡하는데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캡을 할때에는 3명이상 들어가봐야 점령수치가 빠르게 오르지 않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3명이상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많이 들어가 있어봤자 적에게 캡을 끊을 수있는 면적만 늘려주는 미련한 행동입니다

 

그럴경우 자신이 피가 많다면 적이 캡을 끊을 수있는 예상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적이 캡을 끊지 못하게 견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이 피가 적다면 아군이 캡을 하기에 용이하도록 차체를 옆면으로 죽어줍시다

 

빠른 이속으로 본진으로 복귀도 빠르고 적이 만약 오브젝트라든지 시체뒤에 숨어서

캡을 하고 있을경우에도 미듐의 빠른 이속으로 캡을 끊는데 도움이 됩니다

 

캡을 끊을 때에는 적의 궤도를 마추기만 해도 캡이 끊깁니다

혹은 1이라도 적에게 피해를 주면 되기 때문에 고폭탄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보통 캡을 할 때 시체라든가 오브젝트에 숨어서 하기 때문에 정확한 피해를 보장할수가 없습니다

이럴때에는 고폭탄으로 궤도를 맞추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마우스같은 애들은 고폭탄쏴도 데미지0으로 박혀서 캡이 안끊기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궤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고폭탄을 반드시 몇개는 꼭 챙기고 다닙시다

 

아래영상은 떡갈나무숲에서 미듐의 캡 하기와 끊기를 동시에 볼수 있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17. 어그로 전술

 

빠르게 맵 중앙이라든가 상대적으로 적이 별로없는 

또 충분히 도망나올 수 있는 지형으로 초반 빠르게 적을 스팟하러 갑니다


공방특성상 항상 떡볶이는 존재하기에 떡볶이들은 마치 살아있는 인간을 본 좀비들처럼

어그로에 이끌려서 따라옵니다 그러면 성공입니다

 

떡볶이들의 특성을 이용한 공방에서 가능한 전술입니다

(물론 떡볶이가 아닌 정상인들도 어그로에 끌리기도 합니다)

 

또한 떡볶이 자주포들도 적이 나올 예상지점을 쪼지 않고 그냥 스팟된 곳을 조준하기 바쁩니다

이 어그로의 효과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필자의 경우 xvm을 사용하는 적자주포 어그로 1순위입니다 스팟됬다하면 자주포가 날라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좋은 전체적인 게임 흐름에서 아군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칩니다

 

적자주는 빠른 미듐보다가 시간 허비하고 있고 아군자주는 헤비라인 지원 잘 해주고 있는거죠

 

단 이 어그로전술은 몇몇 특정맵에서만 가능하며 보이지 않는 공방에서 숨은 승리공식입니다

 

아래영상은 북극지방에서 초반 어그로를 끌어 평온한 적진형을 뒤흔드는 영상입니다

 


 


18. 기방에 유용한 오브젝트 부시기

 

특정맵에서는 헤비라인과 미듐라인이 맵 끝과 끝에 형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고속도로)

 

그럴경우 한쪽 라인이 빠르게 밀릴경우 점령패 당할 위험이 상당히 큽니다

 

게임시작전 상대픽이 미듐 다수이며 미듐라인이 빠르게 밀릴위험이 크다고 판단될경우

본진에 있는 오브젝트들을 미리 부셔 놓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다른 구축이라든가 경전 헤비 자주포는 이런식의 플레이를 하기엔 제한이 있습니다

 

구축은 본진저격자리가 있다면 가능하나 헤비같은경우는 이속이 느려 

헤비라인을 빠르게 이동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전같은 경우는 특정 등대자리는 시작하자마자 달려야합니다

자주포는 한발이라도 더 쏘기 위해서는 안전한 곳으로 빠르게 방열을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미듐이 하기에 제일 안성맞춤입니다

 

이번에는 편의상 맵사진을 이용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사진을 볼경우 노란색으로 표시한 오브젝트들은 다 부실수가 있습니다

이 오브젝트를 부실경우 본진에 있는 아군 구축이나 백업병력들이 

손쉽게 적들의 캡 및 개돌 오는 것을 저지가능합니다

 

(1) 엔스크 북쪽팀의 경우

 



(2) 고속도로 북쪽팀의 경우

   

 

아래영상은 레드셔 기방을 유리하게 준비하는 영상 + 개인플레이 영상입니다

두번째영상은 고속도로 기방을 유리하게 준비하는 영상 + 개인플레이 영상입니다





19. 중후반의 강한 미듐의 특성 이용

 

미듐은 중후반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유는 미듐은 높은 위장률과 좋은시야 그리고 강한 디피엠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후반에는 아군과 적군 모두 체력도 낮아져 있으며 살아있는 숫자도 적습니다

빠른 기동으로 맵의 여러 지형을 이용해서 높은 시야와 위장률로 상대방을 농간하는 것이죠

 

이런 플레이를 하기위해서는 초반에 던지는 플레이를 삼가해야합니다

(떡볶이들은 뇌에 생각을 담당하는 신경세포가 죽어있어서 겜시작하면 1분만에 사망합니다)

 

“저격충 저격충” 이런소리 가끔 짖거리는 떡볶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보통 이런 떡볶이들은 초반에 천딜도 못하고 라인에서 뻘짓하다가 죽고 괜히 시비거는 겁니다)

 

사뿐히 무시하고 중후반 캐리해서 이겨줍시다 ^^

 


20. 현란한 무빙의 중요성

움직이다가 몇백미터 앞에 갑자기 적이 보인다면 당황하지말고 좌우로 살짝살짝 흔드세요

 

이 약간의 흔듬으로도 그냥 일직선 주행하는 것보다 마추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또한 무빙을 하면서 쏘는 무빙샷의 경우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자동조준을 이용하세요

 

적이 다수 밀집되어있는 곳으로 강행을 갔을때는 일일이 조준하고 쏠시간이 없어요 자동조준을

활용해서 무빙에 중점을 두고 사격을 하는게 좋습니다

적이 소수 이거나 1:1이 될경우에는 자동조준모드보다는 차근차근 한발한발 박는게 좋아요

 

마우스나 이백의 경우는 자동조준으로 옆에 딱붙어서 흔들어주면 정신줄 놓게 만들수 있습니다

 

자주포 잡으러가다가 직사 맞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좋은방법은 자주포 예상지점까지 직선으로

들키지 않고 근접했다면 근접에서는 횡으로 이동해서 무빙샷을 하는게 안전합니다

또는 언덕을끼고 안전적으로 헐다운으로 잡는게 좋아요


아래영상은 프로호로프카에서 갑툭튀 적구축에게 무빙을 시전한 영상입니다

두번째 영상은 폭풍지대에서 건물을 이용한 역티타임스킬을 시전한 영상입니다



 

 

 

 

 

 

 

 

21. 민폐떡볶이의 던짐을 이용



공방을 하다보면 가끔씩 등장하는 침팬지들이 있습니다

민폐떡볶이(만판이상타고 강렬한 붉은색을 띄며 게임을 시작하고 3분안에 차고감)입니다

 

자 이런 침팬지들이 던지는 걸 보고 욕을 하며 시간허비 하지마시고 게임플레이에 이용합시다

 

보통 평범한 침팬지들은 맵 중앙으로 달려갑니다

(가끔 돌연변이 침팬지들은 아군이 죽든 말든 기방만 함)

 

적들은 얼씨구나 하고 침팬지를 죽이려고 하겠죠??? 바로 적이 어그로가 끌릴 때를 노리는거죠

아래 영상은 프로호로프카에서 침팬지가 던질때를 이용한 유리한 등대자리를 먹는 영상입니다

 

 

 

 

22. 상대포신방향 티타임과 주포로 도탄

 

 

이건 상당한 집중력과 뇌에서 생각하는 것이 손으로 전달되는 시간이 짧아야 가능합니다

1:1 근접전을 할때 상대방의 주포가 어딜 보는지 집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주포가 나의 해치를 노리면 주포를 나의 해치방향으로 위로 올리고

상대가 나의 차체를 노리면 주포를 차체방향으로 내려서 주포로 상대방의 탄을 도탄시킵니다

약간떨어진 곳에서의 근접전의 경우는 상대방이 나의 하체를 노리면 차체를 확틀어서 티타임

그리고 다시 옆면을 노리면 반대로 틀어서 역티타임을 주는 겁니다

 

이게 말로 설명하면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을꺼같아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3. 적과 나의 사이수풀을 이용한 사격

 

 

등대자리에서 쏘면 들킨다고 생각합니다만 적과 나의 사이에 수풀이 두겹일경우 쏴도 안들켜요

 

적과 나 사이에 나무 윗쪽 수풀을 이용해서 적에게 들키지 않고 사격하는 자리도 종종 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죠

 

 

 

 

24. 고폭탄의 활용

 

 

중형이라고 고폭탄을 안챙기거나 잘안쓰는 분이 많으신데요

요즘 바X백이라는 흉폭한 아이가 공방을 휘젖고 다니죠 고폭탄 박아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헤비들이 라인에서 역티타임주고 뻐팅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럴경우에도 고폭찜질이 상당히 효과가 좋습니다

 

고폭탄 특성상 모듈이나 승무원이 죽을 확률이 크죠

또한 캡을 저지할때도 효과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고폭탄을 5~10발 사이정도는 가지고 다닙니다

 

아래 영상은 헤비의 역티를 고폭으로 찜질시켜주는 플레이입니다

 

 

 

 

25. 포탑과 차체는 따로 놀자

 

 

특정맵은 특정자리는 초반에 적의 저격을 받을줄 알면서도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샌드리버의 초반 좌측팀이 언덕으로 빠르게 올라가기 위한 중앙길 달리기

그리고 절벽의 초반 중앙지역에서 C3쪽 지역으로 달리기 등등등....

 

중후반에도 적이 있을 예상지점을 통과하거나 할 때는 포탑을 바라보고 가야합니다

적이 나를 안보고 있다면 가다가 잠깐 멈춰서 사격하기에도 신속하게 쏠수 있으며

적이 나를 보고 쏘더라도 정면의 포방패를 맞을 경우 도탄의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많은 유저들이 모릅니다

바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입니다

포탑을 원하는 방향으로 고정해놓고 무빙에 집중을 할 수있죠

 

아래 영상은 원하는 방향으로 포탑을 이동하고 마우스오른쪽 누른후 무빙 한 플레이입니다

 

 

 

 

26. 사운드 플레이 - 적의 장전시간 숙지

 

 

FPS 게임 서든 아바 스포 등등등 사운드 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하죠 월탱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단지 발자국소리가 아닌 포소리라는 것이 다른점이죠

 

설명드리기 전에 건사운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건사운드 모드를 쓰면 주포의 구경에 따라 다른 포소리가 들려 사운드 플레이를 하기에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게임을 하다보니 고티어 탱크들의 장전시간이 몇 초인지 대략 다 압니다

 

예를하나 들면 오공비처럼 클립탱크가 몇발을 쏘았는지 사플로 한발 두발 세발 세뒀다가

장전을 돌린다 싶으면 바로 들어가 족치는 겁니다

 

적들과 싸우는 도중에 다른 적의 탄이 빗나갈 경우 장전시간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하는 거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으로 설명드리죠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클립탱과 빗나간 적의 장전시간을 활용한 플레이입니다

 

 

 

 

27. 아군과 나 사이에 적군을 넣는 샌드위치 침투플레이

 

 

중형은 미니맵을 보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니맵에서 적군의 마지막 위치를 알려주는 모드

발견된 적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적을 구분해주는 모드

이 두가지 모드는 미니맵을 활용하기에 좋은 필수모드입니다

 

미니맵을 보고 상황판단을 하였는데 적들이 좌우라인에 밀집해 있고 가운데 라인이 비어있네요

이경우에 빠르게 침투하여 적 자주포를 컷하고 좌우 라인 뒤치기를 하거나 바로 뒤치기를 합니다

 

또는 한쪽 라인전에서 대치중일때 타이밍을 봐서 우회전략으로 뒤치기를 하거나

피가 많을때 뒤에있는 아군의 지원과 적의 위치상 한방 맞고 지나가서 샌드위치 하기도 합니다

 

이 스킬은 맵에대한 상당한 이해도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아래영상은 여러 맵에서의 샌드위치 침투플레이입니다

 

 

 

 

28. 원거리 저격시 오브젝트 이용 

 

 

월탱은 기본적으로 조준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조준을하면 자동으로 근거리 원거리를 파악해서 탄의 곡사정도 맞춰줍니다

 

예를 들면 적이 언덕위에있고 적 뒤에 배경이 하늘이라면 적이 지나가는걸 예상해서

리드샷을 해도 탄이 엄한 곳인 한참 위쪽으로 솟아 날라갑니다

 

그걸 생각해서 원거리 저격시 지면이라든가 주변 오브젝트를 이용하는 겁니다

 

아까의 예를 다시 생각하면 리드샷을 할때 앞에있는 돌이라든가 지면을 조준하고 쏘기직전에

바로 적의 예상지점으로 쏘는 겁니다

월탱 시스템상의 근원거리 자동조준이 지면과 돌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탄이 한참 위쪽으로

솟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전차의 경우는 그냥 지면에 조준하고 쏘는게 더 좋습니다

 

아래 영상은 지면을 이용한 샷과 언덕위의 돌을 이용한 샷을 보여준 플레이입니다

 

 

 

 

29. 수풀 플레이 

 

 

수풀은 월탱 게임 내에서 가장 위장하기 좋으며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수풀을 기준으로 뒤로 15m 떨어져 쏘면 적이 상당히 근접하지 않는 이상 안들킨다는 점입니다

15m를 가늠하는 기준은 수풀끼고 뒤로 이동하다가 수풀 넘어의 시야가 안보이는 시점입니다

위에서 말한 15m정도 떨어져서 쏘는 것은 거의 안들킨다고보면 됩니다

위장력이 좋으면 15m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풀을 기준으로 뒤로 가면 안들킬수 있는데요

 

자리상 그것도 여의치 않을 때에 더욱 고난이도 스킬이 있습니다

수풀을 기준으로 전차의 포신을 최대한 뒤로 빼는 방법입니다

 

월탱의 시스템상 위장수치의 증감기준이 포신의 시작지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해도 그렇게 느끼고 있구요

 

수풀 사격시 전차의 포신을 최대한 뒤로 이동하고 쏘면 적에게 들킬 확률이 극감한다는 것입니다

후방포탑 전차의 경우가 이 효과를 쉽게 누릴수 있으며

포탑이 앞쪽에 있는 전차는 차체를 뒤로 돌려서 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포탑이 뒤로 이동함에따라 시야수치가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수풀을 기준으로 멀어질수록 위장수치는 증가하지만 시야수치가 낮아집니다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을 실제 공방 특정 위치에서의 사용하는 플레이입니다

 

 

 

 

30. 적에게 들킨 스팟으로 페이크 주기

 

 

생각보다 공방에서 상당히 효율이 좋은 스킬입니다

 

적에게 들키면 스팟이 뜹니다 그럼 적들은 내가 보이죠

스팟이 약 13초간 지속되는데 그 동안 적이 나를 보는 점을 역으로 노리는 스킬입니다

 

예를들면 돌을 끼고 적은 돌 반대편에서 저를 쪼고 있습니다

저는 적에게 들켜서 스팟이 떠있는 상태로 오른쪽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면 적은 당연히 오른쪽을 조준하고 있겠죠

스팟이 사라지자 마자 왼쪽으로 돌아서 적을 공격합니다

 

또 다른 예는 시가지에서 한블럭을 두고 적이 나를 보았을때 좌측끝부분에서 적을 노리다가

스팟이 사라지자 마자 오른쪽으로 돌아서 뒤치기를 하는 식의 플레이입니다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플레이입니다

 

 

 

 

31. 간보기

 

 

헤비나 구축처럼 기동이 느린 전차가 실행하기 힘든게 바로 간보기 스킬입니다

하지만 중형은 기동력이 발군이죠

 

근거리의 경우는 오브젝트나 지형을 이용해서 적에게 맞아 도탄이 날수 있을정도로 간을 봅니다

근거리는 적에게 일단 스팟이 되어있으므로 잘못 맞았다간 그대로 차고갈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원거리의 경우는 오브젝트를 이용해서 과감하게 나갔다 들어오는 간을 섞어서 해줍니다

날라가는 탄속과 인간의 반사신경이 합쳐져서 원거리의 경우는 과감하게 간을 보아도 빗나갑니다

 

아래 영상은 공방에서 여러지형과 오브젝트를 이용해 간을 보는 플레이입니다

 

 

 

 

32. 빠르게 다가오는 적을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

 

 

한창 열심히 플레이를 하다가 피가 얼마 없는데 갑자기 적군이 빠르게 다가온다

이럴경우에 유용한 것이 적의 예상방향을 조준해 궤도를 끊는 것입니다

 

월탱의 시스템 상 달려오는 전차의 한쪽 궤도를 끊어버리면 그쪽으로 차체가 휙 돌아버립니다

차체가 휙돌면서 같이 포탑까지 휙 돌며 당황한 적은 실수로 탄을 쏘기도 합니다

 

또한 차체가 휙 돌면서 적나라한 매끈한 옆면을 아군에게 보여주게 되죠

만약에 상대방이 수리킷이 없다면? 차고를 가게 될겁니다

 

이 스킬은 적이 다가오는 속도와 궤도의 예상 지점을 쏘는 상당한 순간반사신경이 있어야합니다

 

아래 영상은 빠르게 달려오는 적들의 궤도를 끈어 차체를 확 틀어버리는 플레이입니다

 

 

 

 

 

33. 적의 장전시간을 고려한 쏘기직전 차체 틀기

 

 

주로 목고자 구축전차와의 대결에서 많이 이용되는 스킬입니다

 

목고자 구축전차들은 좌우포각이 나쁘므로 좌우로 움직이는 적을 조준하기 위해서는

차체를 움직여야해서 명중률이 극감해 좌우로 확트는 움직임에 상당히 약하다는 겁니다

 

적이 쏘기 직전의 타이밍을 예측한다면 일직선으로 다가가다가 갑자기 좌우로 확 차체를 틀면

목고자들은 순간 당황해서 좌우로 조준을 따라가다가 차체를 움직여 에임의 크기는

태평양처럼 커지게 되고 명중률이 극감하는 것입니다

 

이 스킬은 상당한 선회력과 기동력을 지닌 중형전차나 경전이 가능하며

목고자 구축들의 심리를 잘 아는 경험이 필요한 스킬입니다

 

그리고 꼭 목고자 구축들에게만 해당 되느냐 아닙니다

 

무빙중일때의 기동력으로 적이 쏘기 직전타이밍에 맞춰 차체를 트는것은 모든전차에 해당됩니다

 

아래 영상은 레오1과 순간반응속도로 차체를 틀어 도탄시킨 121 플레이입니다

 

 

 

 

34. 적자주포의 심리와 장전시간을 파악

 

 

설명하기 전에 이 스킬은 상대하는 적자주포의 장전시간을 숙지해야하며

상당한 경험이 있어 적과의 중근접전 시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어가 가능하며

웬만하면 리얼 건사운드 모드를 사용해 자주포의 떨어지는 소리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10티어 자주포나 9티어 자주포들은 대부분 장전시간이 깁니다

적과 한창 중근접전을 하던 도중 주변에 적 자주포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아 적자주가 빗나갔네’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약 40초간은 맞을일이 없으니 적자주 견재로 못했던 플레이를 하자’ 식의 플레이를 합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코너를 돌면 한방에 죽을만한 적이 두명이 있습니다

나는 바샷으로 피가 반피이상남아있다고 생각합시다

적베에서 직선으로 뻥뚤려있는 라인이라 적들을 제압하다가 적 자주포에 맞을 위험이 큽니다

 

이 상황에서 적자주가 탄을쏴 주변에 떨어졌다면 바로 우회하거나 확 들어가 정리하는 겁니다

 

자주포를 많이 겪어보면 알겠지만 한놈 노리면 끝을 보는 사람이 종종 꾀 많이 있습니다

혹은 저처럼 레이팅이 높은 유저를 집중공략하는 자주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적자주가 내 머리를 쪼고 있다 생각을 하면서 역으로 마우스 던지게끔 무빙을 해줍시다

 

이것은 영상을 통해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아래 영상은 적 자주포의 심리를 생각하여 행동하는 플레이입니다

 

 

 

 

35. 포탑 회피 무빙

 

 

게임 중후반에는 적 헤비들과의 1:1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마우스같은 헤비들은 포탑회전이 느리며 차체가 커서 근접해서 옆면에 붙어서 앞뒤로 흔들어주면

정신 못차리고 탄을 쏴버리거나 맨탈이 붕괴됩니다

 

차체가 작은헤비도 마찬가지 미듐의 기동성으로 옆에 붙어서 앞뒤로 흔들어주면 정신 못차리죠

어떻게 흔드느냐가 관건입니다

 

정면으로 다가오다 빠른 기동력으로 옆면에 붙었기에 적의 포탑은 빠르게 옆으로 이동중입니다

즉 에임이 태평양처럼 커져있겠죠 이때 옆면에서 거의 차체 뒷쪽까지 가줍니다

이때 적의 포탑은 빠르게 거의 뒤쪽으로 이동하겠죠

적이 쏠만한 타이밍에 맞춰 바로 후진해줍니다

그러면 적은 탄을 쏴버리고 거의 빗나갑니다

 

그후에는 적의 포탑의 이동방향에 맞춰 앞뒤로 흔들흔들 해주면 적은 맨탈이 찢어집니다

 

아래 영상은 헤비 옆에 빠르게 붙어 요리하는 플레이입니다

 

 

 

 

36. 피격방향의 활용

 

 

피격방향 표시가 보기 편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모드는 피격되고 나서의 몇초가 지났는지 까지 나옵니다(돌려치기모드에 있음)

또한 줌배율을 높여주는 모드도 유용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적에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 맞았나보다’ 하는 침팬지식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쏜거지???’ 라는 인간적인 사고를 해야합니다

 

피격방향을 줌배율을 높여서 확인을 해보면 수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수풀을 향해 예측샷을 갈겨주는 거죠 만약 적이 물장이라면 100프로 관통 되겠죠?

 

사이에 건물이나 오브젝트가 많다면 피격방향의 맞는 오브젝트의 바로 옆을 예측샷하는 겁니다

 

적의 예상 위치가 언덕일수도 있고 아래쪽 평지 일수도 있는 곳이라면

그쪽 근방에 적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에게 피격됬을 경우 피격방향을 미니맵에서 확인해

예상 적자주포의 위치를 아군에게 알려주는 플레이가 상당히 좋습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자기 플레이 하기 바쁜데 이런 사소한 정보에 귀를 귀울여 적자주포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하는 아군이 하나 정도는 있겠죠? 혹은 아군 자주포가 대포병을 할 수도 있구요

 

아래 영상은 피격방향으로 적 자주포를 예측샷해서 맞추는 플레이입니다

 

 

 

 

37. 스팟으로 파악하는 적의 예상지점 예측샷

 

 

이건 중급중형스킬북에서 언급했던 내용인데 고급적인 성향이 강해서 한번더 씁니다

 

특정맵의 특정위치의 등대자리가 많습니다

특정 등대자리에 적이 있고 없고는 내가 이 위치에서 스팟이 되냐 안되냐로 판단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상당히 맵에대한 이해도와 많은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게임 중후반에 소수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시점에서 이동하거나 특정지점에서 스팟이

되었다면 정확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적의 위치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예측샷은 불가능하지만 적의 위치를 예상하고 무빙하는 것과 그냥 무빙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의 결과가 나오게 될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레드셔에서의 등대자리를 스팟이 됨으로써 예측샷을 성공시킨 플레이입니다

 

 

 

 

38. 자주포를 요리하는 방법

 

 

필자도 적 자주포의 근접 직사에 상당히 자주 당하는 편입니다

 

자주포를 타보면 알겠지만 근접하는 적이 있다면 그걸 마추기위해서

원거리의 적을 마추는 것보다 몇배의 엄청난 집중력이 늘어나는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떡볶이는 ‘??’ 이러고 있거나 적이 옆에 온지도 모를겁니다)

 

월탱 자주포들의 정확도는 좋습니다 너프했다고 하지만 필자는 너프 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막상 내가 자주포를 타보면 맞추기 힘들긴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주면 백발백중!!!!)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하면 적자주의 직사를 안맞고 안전하게 자주포를 요리하느냐입니다

우선 멈춰서 조준사격을 하는것은 삼가해야합니다

 

웬만하면 무빙을 멈추지 않고 자동조준모드로 죽여야합니다

 

우선 적에게 스팟이 안되었을 시에는 직진으로 적 자주포 예상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후에 적에게 스팟이 되면 적자주포 기준으로 좌우로 차체를 틀어서 무빙해주어야합니다

 

그렇다고  한쪽으로만 이동하면 자주포의 리드샷에 맞게 되므로 몇초간은 좌측 또는 우측으로

이동했다면 반대로 뒤로 돌아서 거리를 두거나 정면으로 도는 무빙을 해야합니다

 

절대 방심은 금물!! 근접으로 다가오는 적을 잡기위해 집중하는 자주포를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아래 영상은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무빙으로 자주포를 요리하는 플레이입니다

 

 

이 영상은 저번에 중형학개론에서 올린 영상이지만 도움이 되므로 첨부합니다

 

 

 

 

39. 싸우기 유리한 자리로 유인

 

 

미듐은 다재다능하지만 반대로 헤비처럼 강한 장갑과 많은 체력이 있는것도 아니며

구축처럼 파워풀한 데미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항시 자신에게 유리한 자리를 파악하고 적을 유인하는 플레이를 하거나

아군지원이 가능하다면 과감하게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는 플레이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 스킬도 상당히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많은 경험을 가진 유저들이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은 질수도 있던 판을 유리한 지점으로 적을 유인해서 이기게 만든 플레이입니다

 

 

 

 

40. 클립의 긴 장전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필자는 공방을 하다가 무리를해서 빨리 죽은경우 아군플레이를 자주 구경합니다

 

떡볶이들이 남들이 좋다 좋다 하여 클립탱크를 많이 탑니다

하지만 플레이 하는거 보면 너무 너무 답답합니다

긴 장전시간 동안 건물뒤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뭐 경험이 부족해서 그러면 이해를 어떻게든 하겠지만... 10티어 뽑을정도되면... 에휴...

 

본론으로 들어가면 긴 장전시간 동안에 전장 상황에 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10티어 미듐중 클립탱크인 바샷의 경우는 직선이동속도가 최고이기 때문에 엄청난 장전시간동안

맵의 반대편까지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평범하게 미듐라인을 갔는데 적이 꾀나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헤비라인의 적은 소수이지만 떡장으로 아군 헤비들이 섣불리 못밀고 있는 상황이죠

그때 미듐라인에 이미 왔으므로 한클립을 어떻게든 소비합니다

장전을 누르고 바로 헤비라인으로 달려서 적의 소수 떡장들의 뒤를 도착과 동시에 두들겨 줍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플레이와 폭딜이 가능해서 바샷은 현존하는 최고의 중형입니다만

난이도가 반대로 엄청나게 높습니다(절대 떡볶이 비추천 탱크)

 

아래 영상은 클립의 긴 장전시간동안 효율적으로 이동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입니다

 

 

 

 

41. 미리 조준하고 들어가기

 

 

조준이 빠른 전차가 아니라면 코너에서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 미리 에이음 조여놓고 들어갑시다

 

빠르게 이동해서 코너를 바로 들어가면 에임이 태평양입니다

빠르게 이동해서 코너옆에 붙어서 미리 에임을 조이고 들어가서 쏴줍시다

 

이방법은 적과 비슷하게 라인에 도착해서 서로 선빵 노릴만한 상황에서 써야 합니다

 

이미 라인 고착이 되서 라인전을 하고있는데 코너같은데 에임 조이고 들어가면 궤도 끊기고 꽥!!

 

아래 영상은 빠르게 라인 선점을 해서 선빵을 갈길때 위에서 설명한 스킬플레이입니다

 

 

 

 

42. 중형의 역티타임

 

 

오나 바샷같은 물장인 중형전차를 제외하고는 역티타임이 생각보다 잘 먹힙니다

 

헤비는 역티타임을 줘도 적들이 안 뚫릴거를 알기에 거의 안쏩니다

하지만 중형은 웬지 뚫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 쏘는 적이 많아요 안뚫리지만요...

 

헤비가 있어야 할 곳에서 중형이 깝치면서 역티를 주면서 라인형성에 방해를 하면 안되고

시가지맵의 주요 헤비라인이 아닌 곳에서 적탄을 빼고 쏘기에 유리한 지형을 찾아서 씁시다

 

이 스킬도 마찬가지로 어설프게 역티타임 주면 훅갈 수 있으니 떡볶이들은 삼가하길 바람...

 

아래 영상은 중형으로 역티타임으로 라인에서 적의 딜로스를 성공한 플레이입니다

 

 

 

 

43. 예측을 통한 카운터 치기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뭐다? 백전백승!!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집시다

 

내가 지금 적이라면? 어디로 이동할까?

내가 지금 적이라면? 어딜 보고 있을까?

내가 지금 적이라면? 기방을 할까?

내가 지금 적이라면? 점령을 할까?

내가 적 소대라면? 어디로 울프팩을 올까?

내가 적 소대라면? 어떻게 플레이 할까?

내가 적 자주라면? 어디를 조준하고 있을까?

내가 적 자주라면? 누굴 먼저 쏠려고 할까?

등등등... 

 

게임 중 중후반에 갈수록 적이 있을 곳을 예상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승패와 직결될 정도로 큽니다

 

미듐 플레이시 상대방의 머리위에 올라가 있는 플레이를 해줍시다

 

어짜피 한정된 맵공간... 반복적인 매칭시스템...

침팬지가 아니고 10티어 몰정도 되면 예측할 수 있잔아요?

 

예측을 하면 카운터를 칠 줄 알아야합니다

카운터를 어떻게 치느냐???

 

위에서 설명한 수많은 스킬들을 총동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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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1) 필자가 생각하는 레이팅의 기준

 

1. 떡볶이(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붉은색 유저를 뜻함)

 떡볶이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못하며 맵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이 장식품인 유저입니다

 즉, 공방에서 카트라이더 하는 겁니다

 게임을 별로안하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만 몇천 몇만판 탔다면 그사람은 아마 상당한 고령이거나

 말하기 좀 그렇지만 장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는 수전증이라든가

 한쪽 손이 없어서 한손으로 무빙하고 멈추고 한손으로 마우스로 포쏘고......

 

2. 버러지(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주황색노랑색 유저를 뜻함)

 버러지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잘 못하며 맵에 대한 이해도가 약간 있습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이 장식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긴하나 사용을 잘 못합니다

 게임을 별로안하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만 몇천 몇만판 탔다면 그사람은 아마 상당한 고령일겁니다

 이 유저들은 아마 장애는 없을 꺼에요

 

3. 굳맨(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초록색 유저를 뜻함)

 굳맨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하며 맵에 대한 이해도를 습득할 줄 압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을 사용하는데에 지장은 없으나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에 미숙한 유저들입니다

 굳맨들은 발전성이 있어서 잘만 알려주면 성장하며 진정월탱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4. 엑셀(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민트색파랑색 유저를 뜻함)

 엑셀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넘어서 어느정도 딜을 뽑는 실력자입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라는 부분을 마스터하여 잘 이용합니다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잘 사용합니다

 다만 저격충(게임상에서 몸을 사리며 상황판단을 안하고 저격만 한다)이 많습니다

 엑셀들은 의외로 발전성이 없습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머리가 크거든요 자신이 엄청 잘하는줄 아는사람이 다수 분포해있으며 실제로 월탱을 잘 압니다

 가장 큰 특징은 공방도중 종종 발생하는 자신이 캐리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긴장을 합니다

 캐리를 해서 이길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똥을 쌉니다

 

5. 유니컴(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보라색 유저를 뜻함)

 유니컴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넘어서 많은양의 딜을 뽑는 고수입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뿐만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도 마스터하여 잘 이용합니다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응용 할 줄 압니다

 유니컴들은 발전성이 제로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머리가 너무 커서 이기적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성격이 특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리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캐리를 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줍니다

 단 종종 던지는 실수를 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6. 슈니컴(XVM을 깔면 보이는 강렬한 진보라색 유저를 뜻함)

 슈니컴의 기준은 밥값(대략 자신의 체력만큼의 딜)을 넘어서 많은 양의 딜을 뽑는 고수입니다

 전차의 성능상에 주포뿐만아니라 사소한 부분까지도 마스터하여 잘 이용합니다

 공방에서 얻은 경험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응용 할 줄 압니다

 슈니컴들은 욕심이 많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사소한 것에도 귀를 기울이기에

 발전성이 있습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머리가 너무 커서 이기적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음)

 성격이 특이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리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캐리를 해서 팀에게 승리를 안겨줍니다

 공방에서 종종 던지는 실수를 하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움직였지만

 아군을 너무 믿어 백업을 바랬지만 없고 적의 예상외의 포진으로 하는 실수들입니다

 

 

 

위 글의 내용들은 강한 필자의 주관적인 기준임을 인지하시고 그냥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번외로 심심풀이식의 글입니다

 

 

 

(번외2) 필자가 생각하는 공방 소대시스템

 

월탱의 공방(무작위전투)는 3인까지 가능한 소대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소대라는 시스템은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무작위전투 말그대로 아무나 티어만 맞으면 데려옵니다

(물론 MM이 요상하게 잡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함)

즉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게 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하기에 제약이 있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1. 소대는 필수다

 소중한 시간을 사용해서 게임이라는 문화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 월탱이라는 게임을 한다면

 이 소대라는 것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공방에서는 수많은 악랄한 무리(민폐떡볶이)들이 있습니다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플레이를 하여 아군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자기만족을 합니다

 그 아군으로 걸리게 될경우 소중한 시간을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소대를 할경우 소대채팅이라든가 보이스를 써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으며

 소대를 해서 얻는 재미있는 전략들을 구상하고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5명의 아군중 믿을 수 있는 2명을 얻어 확률상 무작위 MM에서의 엄청난 이득입니다

 승률은 당연하게 올라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게임은 이겨야 재미있습니다 아무리 혼자서 길고 날아봤자 지면 재미없습니다

 

 또한 클랜을 들어야만 가능한 것도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했을 경우의 이득을 놓치는 것은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독을 씹으며 솔플로 재미를 느끼는 유저도 있음)

 

2. 소대원의 조건

 같은 소대를 하는 사람들을 고르는 최적의 조건은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아무리 친하더라도 나는 개돌을 하는데 소대원은 저격충...... 욕도 못하겠고 이기고는 있어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합니다

 

 소대장 즉 소대를 이끄는 사람은 제일 레이팅이 높은 유저나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해서

 확실하게 전략 전술을 정해서 소대를 이끌어야 합니다

 

 3명의 소대원의 레이팅의 차이가 너무 나서는 안된다

 게임을 떡볶이 가르칠려고 하는게 아니잔아요?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니고...

 (돈주면 할수도??????? ㅋㅋㅋㅋㅋ)

 즐길려고 하는 것이므로 슈니컴이나 유니컴한테 떡볶이들 귓말 자제좀...

 떡볶이들은 그냥 굳맨이나 엑레기한테 부탁하세요

 

 그리고 성격차이도 있습니다

 

 필자로 예를 들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상당히 적극적이며 막대먹은 성격이라서 욕도 서슴없이 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착함)

 게임에서 실수를 하는것으로 저는 같은 소대원한테 쌍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기분이 상할수 있는 채팅을 합니다

 거기서 괜히 꿍하고 채팅을 안하면 아웃입니다(친삭 + 차단)

 즉 저와 성격이 맞는 즐겜유저와 소대를 합니다

 성격이 맞더라도 불편한 유저가 종종 있습니다 나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은유저...

 저도 인성이 있는지라 아버지 뻘 되는사람한테 쌍욕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맘에 안드는 플레이를 보고 참는 것도 싫어서 아웃입니다(친삭)

 

3. 떡볶이 3소대

 극혐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사용해서 게임이라는 문화를 이용하는

 선량한 유저들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엄청난 악의요소입니다

 

 이 떡볶이 3소대는 거의 필연적으로 패라는 것이 따라옵니다

 자신들만 패하면 모르겠지만 15명중 3명은 제외한 12명이 같이 패를 안게 됩니다

 이것은 강한 민폐입니다

 

 물론 하지말라고 강요를 할수는 없습니다 친한 사람끼리 피시방에서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게임을 즐기는거에 머라고 할 수 없지만 민폐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4. 주작소대라 비판하는 무리

 게임을 하다보면 주작주작 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주작주작 거리는 유저들의 특징은 왕따와 찌질한 성향이 강합니다

 자기랑 소대해줄 잘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그래서 심리적으로 잘하는 사람끼리 소대를 하는것이 부럽고

 괜히 주작주작 거리는 겁니다

 

 보통 솔플러들이 많으며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는 자신이 못마땅한 걸 알면서도

 소대를 하려는 노력(공방에서 원하는사람에게 컨택)을 안하며 안주하는 루저들입니다

 심리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나이가 많이 어릴경우 이해합니다 초딩 중2병... 하지만 나이 쳐먹고 그러면 쪽팔린걸 압시다)

 

5. 소대원을 구하기

 어디까지나 필자가 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공방에서 윈8기준 2천이상 승률 55프로이상인 사람들을 무작위 친추합니다

 그리고 소대초대를 한번에 전체 초대 해버립니다

 (대부분의 친추한 유저들이 초대를 거부하거나 짜증내는 사람이 있음 - 친삭하면 그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초대를 해도 용기내서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같이 게임을 즐깁니다

 일상생활에서 길거리 나가서 아무나 한테 저랑 같이 노실레요? 못하잔아요

 게임에서 편하게 나이 성별 구분없이 즐겜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어짜피 현실에서 만날꺼도 아니잔아요?

 위와 같은 소대원 구하는 방식은 자신이 그 사람들보다 꿀리지 않는 전적을 가져야합니다

 (대부분 모르는사람한테 초대오면 그사람 전적확인하고 판단함)

 생각해보십시오 승률 40프로 떡볶이가 승률 60프로 슈니컴한테 소대하자고 하면 하겠습니까?

  

 

 

위 글의 내용들은 강한 필자의 주관적인 기준임을 인지하시고 그냥 흘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번외로 심심풀이식의 글입니다

 

 

 

  

(번외3) 10티어 미듐별 기대수치

 


전에 올라온 글에서 퍼온 사진이구요


기대 데미지가 낮은 순서대로 정열했어요


역시 바샷이 기대 격파수와 기대 포착수가 높네요(몰아보면 사기탱크)


예상외로 스티비원이 전체적인 기대수치가 높아요(몰아보면 생각보다 구진탱크)


파워똥탱인 패튼보다 62A가 기대수치가 낮다는게 의외였습니다(몰아보면 62A가 훨씬 좋은탱크)

 

 

 

 

P.S

 

 

■ 이 글은 예전에 필자가 작성한 내용을 편집하여 합친 것입니다.

 

 

■ 작년말에 아프리카 방송을 하였습니다만 최근 취직을 하여 방송을 할 수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 한동안은 월탱을 주말에만 잠깐 할 듯합니다.

 

 

■ 예전보다는 훨씬 적겠지만 조금씩 영상편집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 글의 내용상 문제점이나 게임에 대한 질문은 댓글이나 1:1 쪽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